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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제안

고객제안 내용
제목 국민연금 관련 이메일을 한국어 외 다른 언어로도 안내했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상태 접수
제안자 문 * * 등록일 2024/04/26
개요 현 국민연금 이메일은 보안상의 이유로 비밀번호가 필요한 첨부파일 및 이미지로 첨부파일 열람 방법이 적힌 이미지를 보내나, 이 이미지가 다른언어들을 지원해야 합니다.
현황 및
문제점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4년 대한민국에서 취업비자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16만 5천 명입니다. 이 중 수많은 외국인 근로자가 국민연금에 가입되어 있으며, 여러 가지 이유로 국민연금공단과 소통해야 합니다. 특히 민원을 넣은 경우 그 결과를 이메일로 알리게 되는데, 결과가 나타나는 이메일에는 보안 파일 및 비밀번호에 대한 안내가 이미지로 같이 첨부됩니다.

하지만 이 이미지는 한글로 작성되어 있으며, 이미지의 특성상 번역기를 사용하기에도 번거롭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국민연금공단에서 무슨 이메일을 받았는데, 무엇인지 모르겠다."라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있습니다.

https://www.reddit.com/r/teachinginkorea/comments/1cda0zp/pension_refund/
해당 사례를 보면 다른 분께서 어떻게 파일을 열람할 수 있는지 남겼지만, 외국인 근로자분들이 추가 조사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개선방안 우선, 해당 이미지를 다른 언어로 제작하고, 안내 이미지가 다른 언어로도 제공된다는 점을 이메일에 넣어야 합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같이 대한민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쓰는 언어로 시작하되, 점차 다른 언어로 번역된 안내문들도 제공되어야 합니다.
기대효과 고용노동부는 취업비자의 수를 점차 늘려나가고 있고, 점점 더 주위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보기 쉬워졌습니다. 더욱더 많은 외국인이 국민연금에 가입하기 전, 그 발판을 사전에 만드는 것이 외국인 노동자들도 한국 복지 시스템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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