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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김성주 이사장, PRI 의장과 책임투자 활성화 논의
- 마틴 스켄케 의장 28일 방한, 책임투자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
□ 국민연금공단 김성주 이사장은 지난 28일(목) 공단 국제협력센터(서울 중구)에서 PRI*(Principles for Responsible Investment)의 마틴 스켄케(Martin Skancke) 의장을 만나 책임투자 활성화 및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PRI는 UN과 금융기관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책임투자 확산을 추진하는 민간단체로 자율규범을 마련하여 금융기관 등의 이행을 유도하고 있으며, 4월말 현재 PRI 가입 서명기관은 국민연금을 포함해 전세계 1,311곳임(국민연금은 지난 2009년 7월에 서명)
○ 책임투자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와 같은 요소를 고려한 투자 의사결정을 통하여 투자위험은 줄이면서 지속가능한 수익률 제고를 추구하는 투자를 일컬으며, 국민연금은 올해 초 책임투자 방안에 관한 연구*를 실시한 바 있다.
* 2018.3월, 공단 국민연금연구원(고려대산학협력단 연구용역), ‘국민연금의 책임투자와 스튜어드십 코드에 관한 연구’
□ 스켄케 의장은 김 이사장과의 면담에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책임투자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는 책임투자가 수익률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 특히 최근 수익을 우선시 하는 투자전문기관들의 PRI 가입이 증가하고 있고, 책임투자의 긍정적인 효과를 뒷받침하는 학문적 연구 결과가 뒤따르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 아울러 한국과 아시아의 책임투자 활성화에 글로벌 3대 연기금인 국민연금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김성주 이사장은 “국민의 소중한 노후자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이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수익 실현을 추구하는 것은 수탁자의 의무에 부합”하고
○ “지속가능한 투자와 장기 수익률 제고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국민연금과 PRI의 책임투자 지향점이 일맥상통 한다”고 밝혔다.
○ 이에 양 기관은 책임투자가 수익률을 저하시킨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더 나아가 ESG를 고려한 책임투자 활성화 기여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