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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자 매일경제 “검은 목요일` 가동 안된 국민연금 비상대책반”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기사 주요내용
○ 국민연금이 위기상황을 조기에 인식하고 선제 대응하기 위해 만든 비상대응 조직이 최근 국내 증시 급락 사태에서는 가동되지 않음
-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와는 달리 뒷북대응이 아니냐는 지적
□ 설명내용
○ 국민연금은 기금운용에 대한 상시적인 위험관리 체계를 갖추어 시장 변화 등에 대하여 신속히 대응하고 있음
○ 최근 주가 급락 등과 관련하여 기금운용본부는 시장 변동성과 위기지수 현황 등을 세밀히 점검하였으며, 10월 11일에도 국민연금의 위기지수는 위기발단단계인 60에는 미지치 않아 비상대책반을 별도 구성하지는 않은 것임
- 10월 초 주가변동성과 환율은 크게 상승하였으나, 글로벌 유동성 지표, 한국CDS스프레드 지표 등은 안정적인 수준을 나타내었으며,
* Ted spread 0.7, Korea CDS spread 2.7, Corporate spread 26.3 (상대적백분위 기준)
- 글로벌 금융시장 리스크지표 중 하나인 ‘시티매크로리스크인덱스(CITI MRI)’ 역시 연금 위기지수와 유사한 수준이었음
- 이후 주가 급락과 환율 상승이 진정세를 보이면서 위기지수는 40대로 하락한 상황임
○ 그러나 비상대책반 구성 여부와 별개로, 운용관련 위험에 대한 일별 모니터링·위험한도 관리·조기경보 등의 리스크관리 프로세스와 주별 회의 등을 통하여 시장 변화에 대한 원인 분석과 대응 방안 논의 등 상시적인 리스크 관리를 수행하고 있음
- 앞서 언급된 국민연금의 위기지수와 위기대응 프로세스는 금융시장의 부분적인 움직임이나 일시적인 변동보다는 금융시장 전반의 움직임과 기금 전체 포트폴리오에 영향을 주는 ‘위기’ 상황에 전사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것임
○ 국민연금은 앞으로도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상시적인 위험 관리와 함께, 필요시 위기대응 프로세스를 즉각 가동하여 기금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