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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올해의 기관투자가상' 수상 등록일 :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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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전문지 '아시안 인베스터'가 선정하는 올해의 기관투자가로 뽑혔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연금을 운용하는 나라 중 유일하게 손실을 기록하지 않아 우수한 기금 운용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국민연금의 기금 운용수익률은 0.01%(장부가 기준)였고, 운용 수익금은 166억원이었다. 국민연금 기금 적립액은 지난해 말 현재 235조9518억원으로, 이 중 98%는 금융 부문에서 운용됐다. 반면 지난해 세계 주요 국가 연금 자산 손실률은 -20%가 넘고 5조4000억달러를 상회하는 손해가 발생했다. 박해춘 국민연금 이사장은 "세계 금융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주식과 해외 투자 비중을 줄이고 안정적이며 고수익이 예상되는 채권 편입 비중을 높이는 등 적극적으로 위험관리를 한 점을 높이 산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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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외협력단 대외소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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