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민연금은 정부의 수탈입니까? | ||||
---|---|---|---|---|---|
작성자 | 이재학 | 등록일 | 2023/03/02 | 조회수 | 590 |
제가 20여년전에 회사생활을 하면서 강제적으로 납부를 한 국민연금입니다. 이후에 개인적으로 잘 풀리지 않아서 중간에 일을 하면 납부를 하고 그렇치 않으면 납부유예자로 수십년을 지나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국민연금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인데도 정부에서는 강제하고 묶어놓고 압박하면서 국민 국민 노후를 책임진다는 명목아래 강제로 수탈해 가는 것으로 밖에는 도저히 정의를 내릴수가 없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기사마다 손실봤다는 내용 아니면 국민연금을 운영하는 운영위원들이 마약을 하거나 흥청망청 한다는 기사 아니면 허구헌날 몇년안에 고갈된다는 내용들 뿐이면서 어째서 이를 강제하고 강제로 수탈해가고 묶어놓고 돌려주지도 않고 이게 지금 정상적인 나라에서 할수 있는 제도라고 보시는지요. 왜 내 노후를 나라에서 강제하면서 여기저기 투자하여 손실을 보면서 희망하는 국민들에게는 돌려줄 생각도 안하면서 이번에 또 인상을 했더라구요?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상황인지 좋은 내용은 없고 나쁜 내용과 나쁜 미래들만 보이는 국민연금을 계속 할 이유를 어디에서도 찾아볼수가 없는데 정부에서는 다른 대처 방안은 안내놓고 허구헌날 인상인상만 애기한다는건 도저히 국민의 한사람의써 납득할수가 없네요. 새정부가 들어설때마다 늘 국민연금 어쩌구 저쩌구 손을 봐야 한다고 애기만 늘어놓고 탁상공론에 그치고 ..아무도 책임지거나 대책을 강구하는 사람도 없고 광고만 줄기차게 내보내면서 속은 텅텅빈 껍데기를 보여주면서 국민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갈수록 연금수령나이는 늘려놓고 사람의 목숨을 나라에서 왜 정해놓고 연금을 주는지도 참 우습네요.. 내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내가 낸 돈을 왜 찾지도 못하게 이거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예전에 한번 인출사태가 있었던 적도 알고 있습니다..눈치 빠른 사람들만 당시에 다 찾아갔다고 하던데요.. 그래놓고 지금은 아예 찾아가지도 못하게 법으로 막아놓고 강제로 뺏아아 가고 국민들의 말은 누구하나도 듣지 않는 겉만 선진국 흉내내는 후진국 중에 후진국 대한민국 국민연금 운영 각성들좀하세요 |
※ 게시판이 변경되어 2012년 10월 8일 이전 게시글은 수정 및 삭제를 할 수 없으므로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