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4/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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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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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안산지사 조은희님을 칭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60대 부모님 둔 30대 여성입니다. 부모님이 근래에 목돈이 생기셔서 이 목돈을 은행에 예치를 할 지 혹은 어머니의 노후를 위한 자금으로 사용할 지 고민을 한 끝에 노후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국민연금 추납신청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24년 3월 중순, 24년 4월 초까지 집 근처에 있는 안산지사에 저희는 총 2-3회 정도 방문을 했었는데 방문할 때 마다 모든 직원분들께서 꼼꼼하고 친절하게 응대를 해 주셨지만 유독 기억에 남는 분이 계셔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노후를 위한 준비에 국민연금이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까 개인적으로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부모님께서 이미 충분한 논의를 다 마치시고 방문하시기로 한거라 저는 설명을 듣는 와중에 혹여나 놓치시는 부분이 있을까봐 따로 시간을 내어서 24년 4월 3일 부모님과 함께 가까이 있는 안산지사를 방문을 했습니다. 그 때 만난 분이 조은희님 이었습니다. 30대로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제게도 생소한 내용들이 많이 들려 어려울 수도 있었는데 조은희님께서는 부모님께도 제게도 이해하기 쉽게 찬찬히 추납신청에 대한 설명들을 해 주셨고, 무엇보다 추납신청을 할 때에 보험료 금액별로 경우의 수를 나누어 설명 해 주셔서 저희가 더 좋은 선택지에 접근하기 용이하도록 도와주셔서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추후에 어머니가 연금 개시가 되면 아버지 연금에도 어떠한 변동이 있을 지 다른 분께서 안내 해 주시지 않았던 내용의 안내도 해 주셔서 좋았고 무엇보다 부모님께서 추후에라도 오늘 들었던 내용들을 잊으실까봐 중요한 부분은 직접 손 수 글로 작성하셔서 잊지말라고 종이로 건네 주셨는데 이런 꼼꼼하시고 배려심 깊은 모습에 ‘아! 굳이 내가 오지 않았어도 부모님께서 충분히 업무를 편하게 보셨을 수도 있겠다.’ 싶어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고 추납신청까지 그 자리에서 진행하다 보니 근 1시간 가량을 대화를 나누었던 것 같은데 , 힘드셨을 상황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히 응대 해 주신 조은희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안산지사와 조은희님 그리고 국민연금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담당:
고객지원실 고객서비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