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등록일 | 2023/03/15 |
|---|---|
| 칭찬대상 |
|
| 제목 | 경기 광명지사 주임 김윤구님 감사합니다 |
|
어린이집을 20여년 운영하다가 폐원을 하게 되어서 연금관련하여 김윤구주임님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원은 그대로 두고 안식년을 가진 후 올해 폐원을 한 것이라 직장 가입에서 지역으로 전환되며 약간의 상황설명과 정정해야하는 상황이 있어서 몇번이나 주임님과 통화를 해야했습니다 저의 결정으로 폐원을 하는 것임에도 20년 아이들과 함께 했던 저의 젊음을 녹였던 곳이라서인지 마음이 많이 착잡한 중에 ... 이런 저런 설명을 해야하는 것이 힘들고 폐원이란 말을 꺼내는 것도 힘들었지요 ... 직장에서 이제는 지역으로 간다는 것이 단순히 행정상의 일이 아니라 왠지 낙오되는 듯한 허함이 있었답니다 아마도 많은 직장, 사업체 가지신 분들이 저같을 것 같아요 직장 연금이 아닌 지역연금으로 간다는 것... 많은 의미와 감정을 개인에게는 주는 것 같아요 김윤구님과 몇번의 통화를 ...며칠동안 ....해야함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한 목소리로 차분차분히 저의 설명을 들어주시며 오류된 부분도 정정해주시며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제가 잘 못 이해하는 부분도 한번의 짜증도 없이 설명해주시고 직장에서 지역으로 전환되는 과정에 건강보험에서 연금보험료가 착오 인출되었는데 직접 알아 보시고 해결해주신다며 다시 연락주시고...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통화를 하면서 이 분 참 선한 분이시구나 라 는 생각이 계속 들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위로받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직장,사업체를 그만두었을 때 제일 먼저 4대보험 관련 공무원님들과 통화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상황설명하면서 마음이 참 착잡할 수 있는데 이럴 때 김윤구주임님처럼 친절하게 차분히 설명해주시면 힘든 마음이 위로가 될 것 같아요 의외의 분에게 위로받는 느낌이 .... 저도 많이 놀랐답니다 말의 힘이 이런 거구나 했지요 . 저도 누군가에게 주임님처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말과 느낌? 마음? 을 느낄 수 있도록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주임님 며칠동안 계속 통화하며 참 감사했습니다 바쁘셨을텐데 친절하고 자세하게... 말씀주심에... 저의 투덜소리에도 짜증없이 설명해주심에 ... 착오부분 되도록 빨리 해결되도록 노력주신다는 말씀에... 빠른 행정처리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들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
|
담당:
고객지원실 고객서비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