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2/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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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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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황인규 주임님께 감사 드립니다. |
정신장애인이 장애인활동을 지원 서비스를 받는것은 참으로 힘든 일인듯 싶습니다. 이곳에서는 황인규 주임님에 관한 감사와 칭찬글만 드리겠습니다 얼마전 4분이 장앤활동지원 서비스 신청을 위해 심사를 신청하였고, 주임님이 오후 2시 시작하여 저녁 8시까지 6섯시간동안 한번도 짜증, 불평, 불만 없이 너무나 성심 성의라는 말이 생각나고, 오히려 죄송한 마음까지 생각이 났습니다. 사회복지에서 25호봉이면 오랫동안 근무하였던 제가 공무원분들이나 공단 선생님들이 이렇게까지 온 맘으로 대면하는 모습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기에 무감각, 무응답, 불통, 은근한 불편감, 압박감을 주어 더 이상 이야기를 못하게 하실때도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임님은 경청에 있어서 상대방이 존중받는 마음을 주십니다. 그리고, 가급적 이해할려고 애쓰시는 모습도 보입니다. 물론, 애씀의 모습이 정신장애라는 특수 상황을 몇시간만에 이해 할 수 는 없기에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같은 이야기를 여러번하는 저희들을 한번도 넘기지 않으시고 귀 기울여 들으시려는 모습은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저도 너무 배우고 싶은점이었습니다. -공단 임원진분들이 황인규 주임님께 격려의 힘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어쩔 수 없이 제가 민원을 제기 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하여도 그건 또 다른 문제이며, 황인규 주임님은 경청에 있어서의 겸손한 자세는 무조건 칭찬을 받으셔야 된다 생각됩니 다. 주임님 그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늦께까지 단 1초의 짜증도 없이 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담당:
고객지원실 고객서비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