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2/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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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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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울 은평지사는 업무시간이 17:30까지 인가요? |
안녕하세요? 문자로 국민연금 지원금 지원제도를 문자로 안내 받고, 유선으로 확인결과 지원여부는 확실하지 않고 편한시간에 내방해서 신청할 수 있다고 해서 제 스케줄에 맞추어서 18시까지 하니 대략 17시 40분경에 도착했습니다. 서울 은평지사는 3층에 위치해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3층에는 운행을 하지 않더군요.(역시 민원인보다는 공단이 우선인 곳이라고 생각되어졌습니다.) 입구에 도착한 시간 대략 17시 40분경인데 보통의 주민센터나 관공서는 직원들이 계속 일하고 있는 모습인데, 이곳은 퇴근준비하는 듯한 모습이고, 번호대기표도 OFF시키고 있었더군요. 그리고 제가 약간 헤메고 있자. 어느 여자분이(이름도 생각이 나지, 아니 기억하고 싶지 않네요.) 부르더니, 다음에 올때는 17시30분까지 오라고 하더군요. 본인들 퇴근해야 한다고 .... 짜증스럽게 그리고 가르치듯이 순간 욕나올뻔했습니다. 지금이 쌍팔년도 아니고 아무리 공단이라고 하지만 본인 퇴근시간에 맞추어서 민원인이 방문을 해야하는 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안내문에 "국민연금 은평지사는 17시30분까지 합니다." 표시를 하던지. 그리고 신청서를 받았으면, 보통의 공무원이나 공단직원들은 " 접수되었습니다. 00일 이내 처리여부를 유선이나 문자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인데, 이사람은 "처리여부는 며칠내 공단에서 유선으로 연락할거구요. 유선통화로 먼저 확인하셨네요.~~~ 유선통화한 직원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라고 말하더군요. 민원업무하면서 "며칠내, 원래"라는 말을 하는게 맞는건가요? 그리고 유선통화한 직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하는데 과연 올바른것인지 제가 묻고 싶네요. 연차도 어느정도 있는것 같고 신입은 아닌것 같은데, 요즘 군대에서도 그러면 징계 받습니다. 공단이라서 아니면 지역이 은평이라서 그렇게 업무태도를 보이면 차라리 인터넷으로 모두 신청받게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 여자분도 일하지 않아도 되니. |

담당:
고객지원실 고객서비스부